몬트레이 한인 2세집회가 14일에 몬트레이베델교회(서철원 목사)에서 열렸다.

Peter Shin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조건을 보지 않고 받아들여주신다"며 자신의 외적 조건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나아오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대부흥은 회개로 시작된 감격적인 역사"였다며 "이번 몬트레이 2세 집회가 이런 회개의 물결이 나타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몬트레이지역은 한인 커뮤니티 규모가 작지만, 집회 첫날 5, 60여명의 청소년들이 모여 함께 부흥집회에 참여했다.

이번 집회는 1907년 평양에서 일어났던 부흥을 몬트레이 청소년들에게 심어주r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