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가 자기 며느리에게 이르되 그가 여호와로부터 복 받기를 원하노라 그가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에게 은혜 베풀기를 그치지 아니하도다. 하고.... 이에 룻이 보아스의 소녀들에게 가까이 있어서 보리 추수와 밀 추수를 마치기까지 이삭을 주우며 그의 시 어머니와 함께 거주하니라.”(룻 2:20, 23)
곤경에 처한 자에게 새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쓰디쓴 인생의 괴로움을 겪는 좌절된 삶을 소망과 은혜로 채워 가시는 주님을 찬양 드립니다.
남을 생각할 겨를 이 없이 살아 왔던 날들을 돌아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치열한 경쟁관계로 인해 방관과 질시 가운데 살아가는 저희가 하나님 안에서 보아스와 같은 자상한 배려와 룻과 같은 전적인 순종을 드릴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만나는 이들을 주님의 이름과 하늘의 소망으로 축복하고 위로하며, 주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며 복된 길 가기를 소원할 때, 복과 은혜 소망 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