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가 호세아 헬프(회장 엘리자베스 오밀라미)와 마틴루터킹데이인 지난 16일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에서 사랑을 나눴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 행사에는 450여 명의 봉사자가 함께 했으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과 쉘터의 가족, 홈리스 형제, 자매에게 음식과 옷, 신발, 미용, 이발, 건강검진 등을 제공했다.
미션아가페는 하루 전날인 15일 오후부터 3000인분의 음식을 준비해 주최측과 참가자들로부터 기립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히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과 김장환 목사가 함께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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