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사역의 동반자로 일으켜 세우는 국제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가 오는 5월 1일(월)부터 6일(금)까지 남가주사랑의교회(담임 노창수 목사)에서 열린다.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는 이민교회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교회론, 제자도, 제자훈련과 성령 충만, 제자훈련과 교회성장, 제자훈련의 시작과 운영, 소그룹 인도법(소그룹 환경과 성격/ 소그룹 환경과 리더십/ 귀납적 개인 성경 연구/ 귀납적 성경 연구의 실제) 등 풍성한 강의로 진행된다.
또한 제자훈련의 철학에서부터 구체적인 소그룹 이론에까지 제자 훈련 사역 전반을 소개하고 제자훈련 내용과 함께 직접 소그룹을 참관하고 또 귀납적인 방법으로 소그룹을 인도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또한 5월 8일(월)부터 11일(목)까지는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를 수료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제자훈련 체험학교도 진행된다.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는 이민교회의 부흥을 목적으로 이민교회를 건강한 교회로 세워가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고 있으며, 지금도 한인교회와 중국교회, 러시아교회, 영어권 교회에서 매년 많은 목회자들의 참석이 이어지고 있다.
국제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참가비는 등록과 숙식, 교재를 포함해 450달러이며, 3월 31일까지 등록시 390달러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세미나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4월 14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문의 714) 635-3000 / dmmi@sa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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