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언약기독교학교(교장 제이슨 송)가 10월 29일 웨스트리지 골프장에서 선교사와 목회자 자녀 장학금 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 토너먼트를 개최했다.
올해로 5번째를 맞는 골프 토너먼트는 총 140여 명의 선수가 참여했고, 40여 명의 학생들과 학부형으로 구성된 봉사자들의 섬김과 봉사를 통해 4만1천여 불의 기금이 모금됐다.
골프 행사를 준비하고 기획한 한스 김 학부모는 “올해도 학부모들이 한마음으로 열심히 기도하고 협력해주셔서 귀한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면서 “행사의 좋은 취지가 알려지면서 해마다 참여해주시는 귀한 섬김과 봉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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