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이슬람원리주의화 해 가는 경향이 강한 이란에서 테헤란의 한 록음악 공연장에 경찰이 들이닥쳐 주로 젊은이들로 가득찬 청중들을 체포해 가는 사건이 있었다고 매일선교소식은 전했다. 그 이유는 록음악 매니아들이 사탄을 숭배한다는 것이었다. 당시 무대에서는 록밴드의 굉음의 연주에 맞춰서 여성가수가 노래를 부르고 이어 랩팀도 공연 중이었으며 무대 아래서는 남녀 관객들이 정신없이 춤을 추고 있었다고 한다.
이 사건을 맡아 조사 중인 알리 파르하디 검사는 현장에서 검거된 여성관객의 상당수는 이슬람율법에 맞추어 히잡을 착용하지 않은 타락한 모습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체포된 젊은이들은 부유층과 권력층 집안의 자제들이어서 검사가 처리에 애를 먹다가 젊은이들이 이슬람에 대해 그리고 문화에 대한 제대로된 통찰력이 없어 발생한 실수이며 록음악의 사악성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지 못했다고 보고 대부분 훈방조치 했다고 한다.
그러나 공연기획자는 강하게 처벌할 예정이라고 한다. 검사는 공연기획자들이 "사탄숭배자들의 음악을 감상하라"는 선전문을 돌렸고, 공연실황을 카메라로 찍어 참석한 젊은이들을 협박하려고 했다는 혐의를 적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란은 1979년의 호메이니의 이슬람혁명 이후 정부의 허가 없이 남녀가 혼성으로 공연이나 파티를 하는 것 자체가 불법으로 되어 있다. 또 랩, 록, 헤비메탈, 힙합 등 서구적인 음악을 금지하고 있다고 매일선교소식은 전했다.
이 사건을 맡아 조사 중인 알리 파르하디 검사는 현장에서 검거된 여성관객의 상당수는 이슬람율법에 맞추어 히잡을 착용하지 않은 타락한 모습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체포된 젊은이들은 부유층과 권력층 집안의 자제들이어서 검사가 처리에 애를 먹다가 젊은이들이 이슬람에 대해 그리고 문화에 대한 제대로된 통찰력이 없어 발생한 실수이며 록음악의 사악성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지 못했다고 보고 대부분 훈방조치 했다고 한다.
그러나 공연기획자는 강하게 처벌할 예정이라고 한다. 검사는 공연기획자들이 "사탄숭배자들의 음악을 감상하라"는 선전문을 돌렸고, 공연실황을 카메라로 찍어 참석한 젊은이들을 협박하려고 했다는 혐의를 적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란은 1979년의 호메이니의 이슬람혁명 이후 정부의 허가 없이 남녀가 혼성으로 공연이나 파티를 하는 것 자체가 불법으로 되어 있다. 또 랩, 록, 헤비메탈, 힙합 등 서구적인 음악을 금지하고 있다고 매일선교소식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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