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지구촌교회(담임 김성수 목사) 김지영 사모가 지난 29일 제 2차 뇌종양 수술을 마쳤다.
김지영 사모는 2005년 1차 뇌종양 수술을 마쳤으나, 당시 의술로 제거하지 못하고 일부 남겨진 종양이 5년 전부터 다시 자라기 시작해 이번에 모든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수술 경과는 매우 좋으며 의식도 돌아와 일반병동으로 옮겨진 후 5일 후 퇴원할 예정이다.
김성수 목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동행하시고 치유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함께 기도해준 동역자들에게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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