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지구촌교회(담임 김성수 목사)는 오는 24일(금)부터 26일(주일)까지 워싱턴 필그림교회 손형식 목사를 강사로 말씀 집회를 개최한다. 이번 집회는 한인 이민 교회 성도들의 영적 성숙에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말씀집회와 더불어 24일(금) 오전 9시 30분 부터 11시 30분까지는 "성직의 회복으로"라는 주제로 워싱턴주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도 진행한다.

김성수 목사는 "깊은 은혜가 있는 집회가 될 것이며, 특별히 시애틀 지역에서 교회를 개척을 했거나, 준비 중이라면 큰 유익이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손형식 목사는 52세에 목사 안수받고 버지니아주 버크에 위치한 필그림교회를 개척해 늦깍이 목회를 시작했지만 10여년 만에 800여 등록교인을 가진 규모 있는 교회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