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온누리교회(김영련 목사)는 7월 29일에 새성전에 이사해서 첫 예배를 드렸다.

온누리교회가 소속된 PCUSA 미국장로교단으로부터 교회를 무상으로 받게 되어, 성전을 위해 기도한대로 응답을 받는 한해가 됐다.

산호세 온누리교회는 "생명을 나눠주는 교회로 든든하게 자라나며, 악한 것들이 틈타지 않으며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에 오는 분들에게 가득하기를 소망했다.

산호세온누리교회는 입주 후에, 계속된 내부 손질 공사와 청소작업 등 리모델링을 거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