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인교회(담임 박정환 목사)의 로고는 아주 특이하다. 천로역정의 십자가를 지고 순례를 시작한 크리스천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예수인이란 예수님을 닮고자 십자가를 지고 순례의 길을 시작한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임을 형상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 교회 박정환 담임목사는 예수인교회 창립 목회철학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을 수도 없고 닮을 능력도 없는 죄인일 뿐입니다. 그분의 은혜가 아니고는 자력으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존재입니다. 이것을 깨닫지 못하면 평생 그리스도인이면서도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누리지 못하게 됩니다. 목회철학이라면 그리스도를 모르는 이웃들에게 이사실을 알리어 영원한 생명이 있는 삶을 살기를 바라는 것 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말씀으로도, 기도로도, 능력으로도 우린 변화될 수 없습니다. 오직 그분의 십자가의 은혜와 공로가 아니면 안됩니다. 이 사실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 복음이고, 교회이며, 이 땅의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예수인들은 주님이 다시 오실 그날까지 이 사명 위에 가정과 지역사회와 민족과 세계 열방 가운데 섬기는 예수공동체로서 나아갈 것입니다.”
예수인교회의 2016년 표어는 “성령의 권능으로 증인 되리라(행1:8)”이다. 모든 성도가 한 달에 한 번 선교국(박필우 집사) 지원으로 마켓전도를 나갈 정도로 전도에 집중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교회는 무엇보다도 재정이 준비되는 대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로 거듭나기 위해서 노숙자 선교사역을 꾸준히 펼쳐나가고 있다.
복음의 시작도 사랑이요 끝도 사랑이며 그 사랑의 시작은 나누고 베풂에 있음을 이 교회 성도들은 너무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 20일(토) 오후 12시에 성도들이 모여 Van Nuys에 있는 무숙자 미션 센터를 찾아 100여 명이 넘는 노숙자들에게 따듯한 음식과 함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며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또 선교에 남다른 헌신을 아끼지 않은 것도 예수인교회의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이 교회는 재정의 30%를 선교에 사용하고 있다. 올해도 13여 곳의 선교지 후원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창립예배를 드린지 겨우 5개월여 남짓한 작은 교회가 13여 곳의 선교지를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은 그 만큼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음을 방증해 준다.
예수인교회는 2세 신앙교육에도 철저하다. 현재는 영아부와 유초등부 어린이들이 체계적인 말씀과 각종 체험훈련으로 매 주일마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예배 드리고 있다. 아울러 앞으로 다음세대 교육을 위한 한글학교와 AWANA 교육도 준비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땅에서의 예수인교회의 사명은 이제 시작이다. 그 시작에 거는 기대감이 사람 보기에 좋은 것이 아닌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은 주님의 몸된 교회가 되길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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