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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 젊은 목회자들이 '대형교회' 일원이 되려하기보다 오히려 개척하거나 중소교회로 가는 움직임이 있다고 한다. 왜 넒은 길보다 '좁은' 길을 가려는 걸까? 교회성장 및 목회훈련 전문가 톰레이너 박사가 그 이유 5가지를 꼽았다.

1. "사역 성공의 척도는 '규모'가 아니다"

젊은 세대 목회자들은 과거의 '수적 성장'에 집착하지 않는다.

이들은 사람들을 예수의 제자로 만드는 것에 몰두하지

조직 '운영'에 관심이 있지 아니하다.

2.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헌신에 가치를 둔다

젊은 목회자들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등한시하지 않는다.

지역사회로부터의 신뢰는 단시간에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시작하고 싶어한다.

3. 가족을 위해 보다 안정적인 삶을 원한다.

대형교회 사역자들은, 거대한 행정 속에서 끊임없이 바빠지고

때때로 다른 지역이나 해외로 어쩔 수 없이 가야할 수도 있다.

가족이 안정적이어야 자신의 사역도 안정적일 수 있다는 젊은 목회자들의 신념.

4. 자신이 개척한 교회에 대한 프라이드

젊은 목회자 세대는 개척교회의 세대다.

이들은 기존의 이미 커져있는 교회에 들어가기보다

자기가 개척한 교회에 더 머무르고 싶어한다.

5. 교회의 부흥을 이끌고 있다는 자부심

젊은 목회자들의 관심은 기독교의 회복과 교회의 부흥이다.

여타 행정적인 일들보다 본질적인 일에 헌신할 수 있어서 만족한다.

[베리타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