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교회협의회 주최로 교회론 세미나가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동산나사렛교회(이광훈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북가주 목회자들에게 성경에 기초한 교회운영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강사인 정관봉 목사는 성경에 입각한 목회자 상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민목회에서 목회자의 권위가 더욱 강조돼야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국에서 시작해 40년간 목회를 해왔던 정관봉 목사는 14년전부터 복음이라는 일관된 주제에 대해 저술하기 시작해 15권 분량의 책을 저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