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아 목회자 연합회(회장 박춘식 목사)는 지난 6일, 올림피아 은광장로교회에서 올림피아 지역 각 한인교회 찬양대가 참여한 성탄축하 연합찬양예배를 드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을 한 목소리로 찬양했다.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찬양예배는 박용훈 목사의 사회로 소은일 목사(하나교회)가 기도하고 정융교 목사(새시온침례교회)가 "내 생명에 빛나는 별"(마태복음 2:4-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에 이어 올림피아 목회자 연합회 회원들이 특송으로 화합의 기쁨을 선사했다.
찬양제에서는 올림피아 은광교회, 새시온침례교회, 하나교회, 올림피아 중앙장로교회, 한빛교회가 찬양을 선보였으며 연합찬양으로 찬양제를 마쳤다.
한편 이날 드려진 헌금 전액은 올림피아 소방서에 전달하고 연말연시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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