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남가주사랑의교회(담임 김승욱 목사)에서 오대원 목사(David. E. Ross)가 '눈을 들어 밭을 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오대원 목사는 설교 중 해외 각지에 흩어져 있는 한인 디아스포라들을 축복하며, 앞으로 남은 세계선교의 지상명령을 한인들이 감당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최근 유럽를 방문한 오대원 목사는 유럽에 무슬림들을 위한 중보기도 처소를 마련, 유럽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모임이 지속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요한복음 4장 34절 말씀과 같이 예수님의 양식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그를 온전히 이루는 것이라고 말씀 하셨다. 매일 먹어야 할 양식이 있어야 하듯,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또 주님이 나를 어떻게 사용하시기를 원하시는가? 자기 중심적인 질문을 넘어 이렇게 질문해 보라. 주님께서 나를 향한 뜻이 무엇인가?

주님께서는 자신을 위해 인간이 무엇을 행하기 보다 단지 그와 함께 동행하시기를 원하신다. 또한 각자가 속한 공동체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가도록 섬기는 것을 사명으로 허락하셨다. 주님께서는 지금이 바로 추수의 때라고 하신다. 주님의 뜻에 귀 기울이고 그의 순종하는 제자들을 통해 세계선교의 역사를 펼쳐 나가신다.

우리가 매일 접하는 히스패닉 인종의 사람들에게도 다가가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고 예수님을 전할 때 남가주 땅에 새롭게 되리라 믿는다.

최근에 유럽에 다녀왔는데, 무슬림들이 많이 들어와 깜짝 놀랐다. 현재 5,600만 명의 무슬림이 유럽에 있고, 유엔 통계로는 해마다 지중해를 건너 북아프리카에서 유럽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40만 명이다. 그들의 중점 도시는 런던이다. 또한 핀란드 헬싱키에도 다녀왔다. 그 나라에서 어떤 여성도가 기도하는 중에 환상을 봤다. 그것은 지중해를 보면서 불이 나타나는 것이었다. 기도하면서 주님께 여쭤봤다. 지중해 주요 도시마다 빛이 나타나 불이 나타나는 것이었다. 그것은 무슬림을 위한 기도의 처소다. 그 여성도가 하는 말은 한국 기독교인들이 중보기도를 뜨겁게 하니까 그들이 여기에 와서 중도기도 처소를 마련한다면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이 나타나리라 믿는다는 것이었다.

한국인들이 아파트 같은 공간을 마련해 중보기도의 등대로 세우고 무슬림을 위해 기도하면 이슬람과의 충돌이 없이 화합하는 가운데 유럽이 다시 기독교 국가로 회복되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