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유학원이 초중고등학생들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잠재능력을 계발하는 재능캠프를 LA, 얼바인, 토랜스, 앤자에 위치한 수양관과 한국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 캠프는 참가자의 언어, 시각, 논리, 창의, 신체, 정서적 지능 지수를 측정하고 그 지능을 계발하기 위해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두뇌의 힘을 길러 실생활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쉘비 권 원장은 “21일간 투자해서 성실하게 참여하다 보면 프로그램을 마칠 때 즈음에는 자신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놀라게 된다”고 설명했다.
하버드대학의 하워드 가드너 박사의 연구 결과, 인간의 두뇌에는 여섯 종류의 지능이 존재하며 개개인은 이 여섯 가지 기능을 똑같이 부여 받는다. 여섯 가지 지능을 모두 극대화 하면 최고 수준의 천재의 범주에 속하게 되지만 한 가지, 적어도 두 가지 정도만 계발되어도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자가 될 수 있다.
10여 년간 대학 입시 및 유학 분야에서 일해 온 권 원장은 “많은 학생들이 적성에 맞지 않는 과를 선택하고 대학에서 전과를 한다. 또 명문대학을 졸업한 인재들도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하면서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개개인의 재능을 찾고 계발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자녀들이 되기를 바라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949-329-8222, shelby.moon65@gmail.com, www.Myivy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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