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커뮤니티의 미래인 고교학생들의 학업을 격려하기 위해 올해 초 스칼라쉽 커미티(scholarship committee)를 결성한 노아은행(행장 김정호)이 제1회 장학생을 모집한다.
장학생 선발 대상은 현재 귀넷, 풀톤, 디캡 카운티 내의 고등학교 11학년, 1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들이다. 은행은 신청자 중 총 20명을 선발해 각각 1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하게 된다.
제출서류는 노아은행 홈페이지(www.noabank.com)에서 다운받아 작성할 수 있다. 신청자는 신청서와 학교 성적표 사본, 최근 2년 동안의 재정증명서(학부모 세금 보고서), 영문으로 된 에세이 형식의 자기소개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특별히 에세이는 자신의 생애에서 가장 도전이 되었던 것이 무엇인지, 그 도전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그 경험을 통해서 무엇을 배웠는지를 내용에 담으면 된다.
제출 마감은 오는 9월 30일(수)까지며, 모든 제출 서류는 노아은행 둘루스 점으로 보내면 된다.
노아은행 마케팅 담당 줄리 송 씨는 “제1회 노아은행 장학금 신청 서류는 노아은행 둘루스 지점으로 제출하면 되고 장학생 선발은 접수된 서류심사를 거쳐 장학생 선발을 해 10월 중순 쯤 개별 통지하거나 노아은행 웹사이트에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문의: 이메일 JSONG@NOABANK.COM or 678-385-0800
제출처: 노아은행 2385 Pleasant Hill Rd., Duluth, GA 30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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