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이자 의사인 배성호 교수(토마스제퍼슨대학교 의대)가 연구와 기도 끝에 예수님으로 인한 치유와 건강에 대한 통찰을 담아 <완전한 치유 완전한 건강>이란 책을 펴냈다.
배 교수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후 미국으로 이민와 신경과와 뇌파전문의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저서를 집필했고 동시에 신학도 공부해 연합감리교회 목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특히 JAMA의 치유사역 디렉터로서 미주 전역에서 건강과 신앙에 관한 세미나를 열어 성도들의 전인적 건강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배 교수의 저서 출판감사예배는 7월 6일 오후 7시 30분 은혜한인교회 비전센터에서 열린다. 배 교수는 참석자들에게는 저서를 증정할 계획이다.
출판감사예배에 앞서 오후 1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는 건강세미나도 열린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치유와 건강, 치유를 받으려면, 육체 가시를 지니고 사는 삶,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환자의 투병 태도와 치료자의 진료 자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현대인의 건강 관리, 치매를 방지하려면 등에 대한 강의가 이어지며 목회자, 사모, 선교사, 치유 사역에 관심있는 평신도 지도자들의 참석을 기대하고 있다.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이지만 사전에 전화 310-995-3936로 예약을 해야 하며 교재와 식사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 모든 행사는 JAMA가 주최하며 OC한인목사회·여성목사회·원로목사회·평신도연합회와 효사랑선교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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