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역 목회자 연합 새벽 기도회가 4월 28일(화), 29일(수) 양일간 오전 5시 30분에 선한목자장로교회에서 열린다. 

화요일에는 송병주 목사가 수요일에는 고승희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PCUSA 교단과 선한목자장로교회 성도들의 신앙고백과 양심의 자유가 존중받고 교단과 아름다운 결별을 잘 진행할 수 있도록", "동부교지역 교회에 새로운 담임으로 부임한 목사님들이 잘 정착하고 교회의 어려움과 상처들이 회복되며, 기존 교회들과 잘 연합하도록" 기도할 예정이며 미국과 조국을 위해서 "4월 28일 미국 대법원에서 진행될 '동성애 결혼 합법화 여부에 대한 공청회'에서 성경적 가르침과 원리가 지켜지도록, "인종 갈등의 대책 마련과 사회적 용서와 평화가 회복되도록", "한국사회가 잘못된 관행과 부패를 근절하도록", "미국과 조국의 교회가 세상에 타협하지 않고 복음을 바로 세우도록" 기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