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밀알선교단(단장 장영준 목사)이 매년 장애인 선교와 재활을 목적으로 열리는 '사랑의 캠프'(장애인캠프)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후원을 요청했다.
오는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크리스타 캠프 아일랜드 레이크(Crista Camps Island Lake 12500 Camp Court NW Poulsbo, WA 98370)에서 열리는 사랑의 캠프는 장애인과 봉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며, 이를 위해 약 6천 달러의 기금이 필요한 상황이다.
시애틀 밀알선교단은 "각 교회의 사랑과 관심이 장애인 선교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사랑의 캠프 후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장영준 목사는 "사랑의 캠프는 장애인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자리"라며 "장애인을 사랑하는 마음과 장애인의 선교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금 마련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금 후원은 개인이나 단체, 교회 등에서 할 수 있으며 문의는 425-444-1669 시애틀 밀알선교단으로 하면 된다.
한편 시애틀밀알선교단은 2002년 부터 시애틀과, 훼드럴웨이, 타코마 지역에서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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