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베델연합감리교회(담임 김의웅 목사)에서 북가주 여선교회 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청소년을 위한 찬양제'가 오후 4시에 개최된다.

이번 찬양제는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 제일연합감리교회, 상항연합감리교회 등 북가주 각 지역 연합감리교회들이 다수 참여한다. 초교파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찬양제 1부는 예배를 드리며 2부 찬양제가 이어진다. 1부 설교는 제일연합감리교회 윤동현 목사가 전하며, 로뎀 트리오와 갓 싱어즈가 찬조로 출연할 예정이다.

북가주 여선교회 연합회 이인애 회장은"연합감리교회는 매년 2회 청소년 리트릿을 개최한다"며 "찬양제에서 발생한 재정들은 유스를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