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백 제자양육세미나가 9일부터 11일까지 콩코드침례교회에서 진행돼, 북가주 목회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새들백 처치가 교회사역의 근간으로 하고있는 제자양육 클래스 시리즈(101-401)를 소개하면서 목회현장가운데서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참가한 북가주 목회자들은 "이 지역에서 제자양육 세미나가 열려 멀리 갈 필요없이, 쉽게 참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를 많이 가지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강의를 진행한 김성수 교수(골든게이트 신학대 대학원)는 새들백 제자양육 사역을 사랑의교회 국제제자훈련원(원장 옥한흠 목사)를 통해 한국에 소개하고, 계속해서 한국어 교재 번역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