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한병철 목사) 주최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가 4월 5일(주일) 오전 6시 동부와 서부지역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 최봉수 목사)에서 동부지역예배는 한병철 회장이 설교하며, 가나안장로교회(조현성 목사)에서 열리는 서부지역예배는 부회장 정윤영 목사가 설교한다.

교협은 "할렐루야, 사망권세 이기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금번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에는 부활의 주님이 주시는 생명의 메시지가 선포됩니다. 서부와 동부에 지정된 두 개 교회에 모두 오셔서 죽음을 이기시고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초청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