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온누리교회(김영련 목사)는 7월 8일 오후 4시에 미국교회로부터 교회 열쇠를 건너 받았다. 산호세온누리교회는 이번에 미국교회로부터 성전건물을 이양받아 앞으로 한인교회 단독자체건물로 사용하게 됐다.

온누리교회는 성전 건축에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 않고, 미국교회에서 쓰던 성전건물을 건너받아 자연스럽게 새성전을 사용하게 됐다.

산호세온누리교회 새성전 입당 예배는 7월 29일에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