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 올림픽 경기장에서 개최된 ‘프랭클린그래함페스티발’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우크라이나에서 열린 이번 ‘프랭클린그래함페스티발’은 현지의 15개 교파가 연합, 4천366개의 교회가 참여했으며, 행사가 진행됐던 올림픽 경기장에는 3일간 총 12만 4천586명의 사람들이 모였고, 생방송으로 중계됐던 위성 방송을 통해서는 10만 7천명의 사람들이 축제에 함께 했다.
특히 행사 둘째날 비가 쏟아졌음에도 4만여 명의 참석자들이 자리를 떠나지 않고 축제의 열기를 이어갔으며, 4천여 명으로 이루어진 우크라이나의 연합 성가대와 미국, 러시아, 몰도바 출신의 음악가들이 찬양을 맡아 성대한 축제의 한 마당이 됐다.
‘프랭클린그래함페스티발’의 대표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수년 째 ‘사마리안의 지갑(Samaritan’s Purse)’이 전달하는 구호품으로만 우크라이나를 만나왔으나, 이제는 복음을 가지고 이곳에 올 수 있게 됐다”고 말하며, 신앙의 자유가 없는 공산주의 국가였던 우크라이나에 이렇듯 기독교의 행사가 크게 개최돼 많은 기독교인들과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게 된 감격을 전하기도 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대표로 있는 ‘사마리아인의 지갑’은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독교 자선 단체로 극빈자들이나, 자연재해 혹은 전쟁의 피해자들에게 복음과 구호품을 전달하고 있다.
빅토르 유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당신(프랭클린 그래함)이 이곳에서 하고 있는 모든 일에 감사한다. 하나님의 은총이 있기 바란다”는 축전을 전달했다.
우크라이나에서 막을 내린 ‘프랭클린그래함페스티발’은 에콰도르의 무역항 과야킬(Guayaquil)에서 오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며, 이어 한국에서는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다. 현재 부산그래함페스티발(BFGF) 조직위원회는 ‘50만을 아시아드로, 5만을 그리스도께로, 1,500교회를 하나로!’를 목표로 행사준비에 한창이다.
우크라이나에서 열린 이번 ‘프랭클린그래함페스티발’은 현지의 15개 교파가 연합, 4천366개의 교회가 참여했으며, 행사가 진행됐던 올림픽 경기장에는 3일간 총 12만 4천586명의 사람들이 모였고, 생방송으로 중계됐던 위성 방송을 통해서는 10만 7천명의 사람들이 축제에 함께 했다.
특히 행사 둘째날 비가 쏟아졌음에도 4만여 명의 참석자들이 자리를 떠나지 않고 축제의 열기를 이어갔으며, 4천여 명으로 이루어진 우크라이나의 연합 성가대와 미국, 러시아, 몰도바 출신의 음악가들이 찬양을 맡아 성대한 축제의 한 마당이 됐다.
‘프랭클린그래함페스티발’의 대표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수년 째 ‘사마리안의 지갑(Samaritan’s Purse)’이 전달하는 구호품으로만 우크라이나를 만나왔으나, 이제는 복음을 가지고 이곳에 올 수 있게 됐다”고 말하며, 신앙의 자유가 없는 공산주의 국가였던 우크라이나에 이렇듯 기독교의 행사가 크게 개최돼 많은 기독교인들과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게 된 감격을 전하기도 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대표로 있는 ‘사마리아인의 지갑’은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독교 자선 단체로 극빈자들이나, 자연재해 혹은 전쟁의 피해자들에게 복음과 구호품을 전달하고 있다.
빅토르 유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당신(프랭클린 그래함)이 이곳에서 하고 있는 모든 일에 감사한다. 하나님의 은총이 있기 바란다”는 축전을 전달했다.
우크라이나에서 막을 내린 ‘프랭클린그래함페스티발’은 에콰도르의 무역항 과야킬(Guayaquil)에서 오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며, 이어 한국에서는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다. 현재 부산그래함페스티발(BFGF) 조직위원회는 ‘50만을 아시아드로, 5만을 그리스도께로, 1,500교회를 하나로!’를 목표로 행사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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