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타코마에 위치한 타코마 삼일교회는 현 담임 정태근 목사(66)의 은퇴로 인해 담임 목사를 청빙한다.
삼일교회는 정 목사가 22년 전 개척해 지금껏 겸손하고 신실한 목회로 성도들을 양육해 왔다. 교회는 따뜻하고 은혜가 풍성한 교회로 지역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현재 자체 건물을 소유하고, 복음언약교회(The Evangelical Covenant Church) 교단에 가입돼 있다.
지원 자격은 정규 신학대학에서 신학 석사 혹은 목회학 석사 학위 이상 소지한 자로 목사 안수 후 5년 이상 목회 경력이 있으며, 미국 시민권 또는 영주권 소지자다.
제출서류는 이력서와 최종학력 증명서, 목사안수 증명서와 자기소개서이다. 더불어 지원자는 최근 음성설교 2편과 목회비전 및 신앙고백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 마감은 2015년 2월28일 까지다.
제출처: 삼일교회 청빙위원회 7461 S. Verde St. Tacoma, Wa. 98409
E-Mail: tyyoungl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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