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원로 목사회(회장 주완식 목사)는 지난 6일 쇼어라인 산마루에서 신년 하례 예배를 드리고 주 앞에 감사하는 한 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신년 하례회는 산마루 후원으로 이뤄졌다.

주완식 목사는 "시애틀 원로 목사회는 올해도 시애틀지역 교회의 부흥과 평안을 위해 기도할 것"이라며 "시애틀 지역 교회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미주 한인 디아스포라의 전진기지와 영혼의 쉼터 역할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애틀 원로 목사회는 매월 1회 정기 모임과 매주 친교 모임을 정례화하고, 원로 목회자들의 건강 관리 및 지역 교회를 위한 기도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