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해 시애틀 지역 예배자와 찬양팀들의 예배에 대한 은혜와 감각을 한 층 높일 "예배자를 위한 워십 캠프"가 오는 15일(목) 부터 17일(토)까지 평안교회(담임 강성림 목사)에서 개최된다.

심형진 간사를 비롯해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팀이 강사로 나설 이번 워십 캠프는 워십 리더들이 가진 고민을 시원하게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심형진 간사는 캠퍼스 워십과 화요모임을 이끌며 본국 캠퍼스 찬양 문화를 선도했었고, 여러 차례 시애틀 집회에서도 1.5세 유학생들과 한인 청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임재를 전했었다.

이번 워십 캠프는 새해를 맞아 찬양과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삶을 결단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캠프는 15일 저녁 강의와 16일 오픈 예배, 17일 토요일에는 기타, 신디, 싱어, 드럼 등 각 파트 별 교육이 진행되며 회비는 20달러다.

일정 
15일(목) 오후 7시 저녁 강의 

16일(금) 오후 7시 30분 오픈 예배 

17일(토) 오전 10시 - 오후 5시 기타, 신디, 싱어, 드럼 등 각 파트 별 교육이 진행

주소 : 526 12TH St SE, Auburn WA 98002

문의 : 425)268-8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