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총영사관에 따르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미국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 등 단기 방문자 중 여권, 항공권 등을 넣은 가방을 자동차 좌석에 방치한 채로 주차했다가 자동차 유리를 깨는 절도범에 의해 이를 도난당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같은 사례는 지난 6월 29일 1건 및 7월 2일 1건이 접수됐으며, 총영사관에서는 여권 도난자에 대해 여행증명서를 발급했다.
치안이 양호한 지역이라도 자동차 안에 물건(가방, 쇼핑백, 기타 귀중품)을 밖에서 보이는 곳에 두고 내리면 이를 도난당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은 미국에서는 널리 알려진 상식이지만 본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아 이 같은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총영사관에서는 한국으로부터 오는 관광객, 출장자, 유학생 등 현지 실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을 접할 경우, 위와 같은 안전수칙을 주지시켜 줄 것을 교민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총영사관은 이번 보도자료와는 별도로 상기 안전수칙을 한국언론, 항공사, 여행사 등을 통해 본국에서 사전에 홍보할 것을 외교통상부에 건의하기도 했다.
이같은 사례는 지난 6월 29일 1건 및 7월 2일 1건이 접수됐으며, 총영사관에서는 여권 도난자에 대해 여행증명서를 발급했다.
치안이 양호한 지역이라도 자동차 안에 물건(가방, 쇼핑백, 기타 귀중품)을 밖에서 보이는 곳에 두고 내리면 이를 도난당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은 미국에서는 널리 알려진 상식이지만 본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아 이 같은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총영사관에서는 한국으로부터 오는 관광객, 출장자, 유학생 등 현지 실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을 접할 경우, 위와 같은 안전수칙을 주지시켜 줄 것을 교민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총영사관은 이번 보도자료와는 별도로 상기 안전수칙을 한국언론, 항공사, 여행사 등을 통해 본국에서 사전에 홍보할 것을 외교통상부에 건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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