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에서 통일을 기원하는 제7차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가 오는 16일 주일 저녁  오후 6시 30분  시애틀비전교회(권혁부 목사)에서 올해 마지막 기도회로 모인다.

한민족의 평화 통일을 준비하고, 교단과 교파를 넘어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워싱턴주 쥬빌리 통일 구국기도회''(회장 권준 목사,  총무 박상원 목사)는 민족의 통일과 우리 민족의 통일을 통해 세계선교를 이루고자 하시는 뜻을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워싱톤쥬빌리통일기도회는 지금까지 워싱톤주의 18교회와 33명의 목회자들과 연인원 600 여명이 참석했다. 

2014년 감사절을 맞아드리는 제 7차 기도회에서 말씀선포는 오대원 목사, 기도순서는 이형석(타코마), 김경수(훼더럴웨이), 정광호(시애틀) 목사와 특송은 시애틀온누리교회 천성콰이어가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