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는 지난 26일 임직예배를 드리고 장로 5명, 권사 17명, 안수 집사 31명 등 총 53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권 준 목사는 "주님의 부르심 앞에 헌신으로 결단하는 형제교회 리더들로 인해 하나님 나라가 더욱 확장되길 바란다"며 임직자들에게 형제교회 공동체를 견고히 세우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거룩한 일꾼이 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 안에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자로 살기를 결단하고, 예수그리스도를 모르는 자들에게 복음과 사랑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임직예배는 미국 장로교 놀스 퓨젯사운드 노회 코리 스활져 홀 총무가 임직자들을 향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귀한 일꾼들,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임직자 명단 >
장로 - 권영호 나상영, 심준우, 진석준
전입장로 - 강윤규
권사 - 권연숙, 김광자, 김동숙, 김미경, 김선원, 김혜원, 목상례, 박명자, 박민순, 송영란, 이혜경, 조혜영, 지태숙, 최희경
전입권사 - 강순자, 김은양, 신춘자
안수집사(남) - 김동규, 김석주, 김익진, 김재철, 손원기, 이우형, 이인희, 이헌, 정시호, 조나단 박, 최기식, 최인정, 최장원, 황선경
전입안수(남) - 오인정, 최민수
안수집사(여) - 김미송, 김양임, 김영순, 노혜라, 민내영, 성준이, 안진숙, 윤명옥, 이윤선, 이윤주, 이줄리, 이진아, 정윤희, 주영미, 한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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