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협 제28회 정기총회가 13일 오후6시 뉴저지행복한교회(담임 이병준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임원선거결과 신임회장에는 직전부회장이었던 이병준 목사가 선출됐으며 목사부회장에는 이희철 목사(뉴저지은혜성결교회), 장로부회장에는 김진수 장로(세빛교회)가 선출됐다.
이병준 목사는 올해 5월까지 뉴저지목사회 제 4대 회장을 역임하는 등 교계 주요단체를 이끌어 온 경험과 역량으로 교협을 섬기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회계보고에 의하면 뉴저지교협의 전 회기 총 수입은 70,777불이며 지출은 68,794불로 잔액은 1,982불이다. 뉴저지교협은 27회기 동안 각교단 총무 초청 모임을 시작으로 EM사역자 영성 수련회, 세월호 참사 회복기도회, 호산나전도대회, 북미원주민선교대회 등 총 19차례의 주요행사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이병준 목사의 사회로 장동신 목사 대표기도, 이동구 장로 성경봉독, 뉴저지장로성가단 특송, 이우용 목사 설교,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 헌금송, 박영주 목사 헌금기도, 박근재 목사 광고, 유재도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