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권성동 의원이 고용노동부 국정감사 도중 휴대전화로 비키니를 입은 여성 사진을 검색하는 모습이 포착돼 망신살이 뻗쳤다.

8일 머니투데이는 자사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8일 밤 9시쯤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이 잠시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검색을 하고 있다"며 해당 사진을 단독 공개했다.

권 의원은 스마트폰으로 환노위 관련 기사를 검색하다가 잘못 눌러 비키니 여성 사진이 뜬 것이라며 의도적인 건 아니라고 해명했다.

기업총수의 증인 채택 문제로 파행을 겪었던 환노위의 고용부 국정감사는 예정시간보다 1시간 45분 늦게 개회했다가 밤 10시가 넘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