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목사회(회장 박찬순 목사)가 6일 오전10시30분 Ringwood Manor State Park에서 야유회 겸 체육대회를 열고 신나는 친교 한마당을 벌였다.
뉴저지 내에 거주하는 목회자들의 친목과 교제를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뉴저지 목사회 소속 목회자들뿐만 아니라 사모들도 함께 참여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모처럼 재충전의 기회를 가졌다.
이날 체육대회는 축구, 족구, 배구, 줄다리기 등의 종목으로 이뤄졌으며, 사모들도 함께 참여하는 보물찾기 등의 순서를 통해 경품을 나누는 등 시종 화목한 분위기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현재 뉴저지목사회 산하에는 축구단과 남성목사합창단 등이 구성돼 있으며 이날 행사에도 모처럼 축구단과 합창단 목회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스포츠를 통해 하나됐다.
또 이날 목회자들의 친교활동을 돕기 위해 포트리 한남체인에서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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