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센터
(Photo : 기독일보) 샬롬센터가 제 22회 ‘내집마련 정보 박람회’를 미주평안교회에서 개최했다.

샬롬센터가 제 22회 ‘내집마련 정보 박람회’를 미주평안교회에서 6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개최했다.

박람회에서는 저렴한 주택을 구입할 수 있도록 새로 분양하는 주택 정보들이 소개되고 LA시와 카운티, 주정부, 비영리 단체 등이 보유하고 있는 주택 정보들도 소개됐다. 또한 시정부와 주정부 다운페이먼트 보조금 정보와 정부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과 인터넷을 통해 첫 주택구입자들에게 주택구입기회를 우선제공(First Look Program)하는 프로그램에서 첫 주택구입자들에게 정부 매물을 지속적으로 받아볼 수 있도록 준비하는 방법도 소개됐다.

또한 저소득층을 위한 0% 이자율이 적용되는 NSP 7만 5000불과 중상층을 위한 5만불 프로그램과 부에나팍의 4만 8500불 보조금과 주정부의 CALHFA 프로그램과 다운페이가 없는 경우에 3%의 (CHDAP-California Downpayment Assistance Program) 다운페이 보조가 함께 추가해서 사용할 수 있는 ZIP(Zero Interest Program)을 통해 총 6.5%까지 도움을 받도록 하는 CALHFA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담당자를 통해 설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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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기독일보)

이날 주최측 담당자는 “무료로 다운페이를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인 WISH 프로그램을 통해 1만 5000불을 받고 데이지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로 1만 5000불을 받아서 총 3만불의 다운페이 보조를 받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주최 측에 따르면 LA나 OC에서 보조금을 통해 수입에 근거해 새집 페이먼트를 가능하게 해주는 프로젝트들도 다양하게 있다. 오렌지카운티의 칼로니얼 팍 프로젝홈은 저소득인 경우 12만 5000불을, 중간소득인 경우 10만불까지 다운페이보조금을 3%의 단순이자로 내집마련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한편, 이날 집 차압의 위기에 있는 홈오너들을 위해 원금 삭감 및 융자 조정과 관련된 설명도 있었다. 자세한 문의는 213-380-3700 혹은 www.Shalomcenter.net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