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걸 목사
(Photo : 기독일보) 심령부흥성회 집회를 마치고 홍종걸 목사(오른쪽에서 세번째)와 강사 김종순 목사(오른쪽에서 네번째) 그리고 장로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은혜의강연합감리교회(홍종걸 목사)가 지난 5월 30일(월)부터 6월 1일(주)까지 ‘복음과 은혜의 회복’이란 주제로 심령부흥성회를 개최했다.

부흥회 강사에는 나성한인감리교회, 아현교회, 화양교회를 섬겼던 김종순 목사가 초청됐다.

이번 부흥회에서 김종순 목사는 ‘포용과 배제’(요한일서 4장 7~13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우리들은 복음의 능력으로 험한 나그네의 인생 같은 세상을 잘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믿음 안에서 성령이 충만하여 죄악과 이단들을 물리치고 아름다운 성도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들의 가정과 사업도 주님의 손에 의지하고 맡기길 바란다. 그리하면 바라고 원하는 대로 하나님께서 선하게 이루어 주 실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