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3시에 USC 졸업식에서 부에나팍에 있는 중앙교육구 산마리노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인 한인이 교육학박사(Doctor of Education) 과정을 졸업했다.

이신애 교장(SinAe Lee Chang)은 초등학교 교사에서 승진을 거듭해, 바이올라대 탈봇에서 교육학석사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들을 재교육하는 역할을 한바 있다. 그는 초등학교를 이끈 경험을 토대로 논문을 써서 USC 교육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이신애 교장의 부모는 말씀새로운교회(김회창 목사)의 이정현 장로, 김연숙 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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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기독일보) 박사과정을 졸업한 이신애 교장과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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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기독일보) 지난 15일 오후 3시에 USC 졸업식에서 부에나팍에 있는 중앙교육구 산마리노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중인 이신애 씨가 교육학박사 과정을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