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각주 찬양사역자 연합(이하 찬사연)이 주최하는 어노인팅 찬양집회를 위한 준비가 속속 마무리되고 있다.

북가주 어노인팅 찬양집회 총 책임을 맡고 있는 장승국 간사는 워크샵에 필요한 인원만 보충되면 어노인팅 집회에 필요한 행사 준비가 끝날 것 같다고 밝혔다.

어노인팅 찬양팀이 달라스에서 금일 1시 50분에 도착할 예정이다. 차량은 리빙워드한인침례교회 밴이 도착된다. 이후, 점심과 자녁은 뉴비전교회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오늘 이후부터는 어노인팅집회를 진행하는 각 교회에서 식사와 차량을 책임지게 된다. 현재, 어노인팅 CD와 티셔츠가 북가주 찬사연 앞으로 도착됐다.

찬사연은 "준비하는 과정속에 힘든 부분도 많지만, 받을 수 있는 은혜가 더 기대가 된다"며 "팜플렛 만드는 과정속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길 원하신다"고 밝혔다.

이번 어노인팅 집회 요청이 새크라멘토, 몬트레이, 살리나스에서도 들어오고 있다고 한다. 찬사연은 "이번에는 아쉽게도 못하지만, 다음번에는 꼭 하고 싶다고 다른 지역 한인교회들로부터 요청도 들어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