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울타리교회(담임 이경철 목사)가 교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특별집회를 마련했다.

교회는 오는 5월 30일(금)부터 6월1일(주일)까지 박광철 목사(남가주 죠이휄로십교회)를 초청해 사흘 동안 "더 성숙한 믿음으로'라는 주제로 말씀 집회를 갖는다.

이경철 목사는 "집회를 통해 예수님만이 진정한 생명의 주 되심을 굳게 하고, 신앙의 진실과 모범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드러내는 교회로 나아가길 원한다"며 "교회와 사회를 연결하고 온 교우가 예수 그리스도를 삶으로 전파하는 교회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낮은 울타리교회는 1.5세와 2세, 3세들의 신앙 전수와 다민족 교회를 지향하며, 성도들을 이 시대의 성숙한 영적 리더십으로 세우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교회는 창립 초기 차세대 교회로의 비전을 지향하며 21세기 한인 디아스포라교회에 맡겨진 선교 사명을 추구하고 있다.

낮은 울타리교회 창립 10주년 특별집회

5월 30일(금) 오후 7시 30분

5월 31일(토) 오후 7시

6월 1일(주일) 오전 11시

주소 : 22116 SE 51st Pl Issaquah, WA 98029

문의 :  206.372.4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