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사역자 소프라노 이은희
(Photo : 기독일보) 찬양사역자 소프라노 이은희

이태리와 유럽에서 성악가로 활동하다 찬양사역자로 활발한 사역을 펼치고 있는 소프라노 이은희 찬양사역자가 시카고 지역 찬양 콘서트 투어를 마치고 오는 16일(수)부터 내달 7일(수)까지 "2014 GSM 찬양 콘서트"로 시애틀 지역 투어에 나선다.

선한목자선교회(Good Shepherd Mission 이하 GSM) 찬양사역자로 활동 중인 이은희 찬양사역자는 지난해에도 아름다운 목소리와 와 영성깊은 찬양으로 하나님을 찬양해 미 전역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2014 GSM 찬양 콘서트"는 이은희 찬양선교사의 찬양콘서트 외에도 GSM 선교회 대표 황선규 목사가 나서 세계 각국에서의 선교지의 생생한 사역 간증과 선교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은희 찬양선교사는 한양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졸업 후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등 국제무대에서 오페라 출연 및 솔리스트로 활동했다. 또 다양한 무대에서 오페라 출연 및 전문연주자로 활동했으며, 국제 콩쿠르에서 여러 차례 입상한 바 있을 정도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독일 국가 매니지먼트 ZBF 소속 솔리스트로로 명성을 높였던 그녀에게 교회는 사실 작은 무대이다. 하지만 하나님께 영광이 되길 원하는 소프라노 이은희에게는 무대의 크기나 관객의 수는 중요하지 않다. 그는 자신의 목소리와 삶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만 사용되길 원하며 따뜻한 음색으로 찬양에 복음을 짙게 담아내고 있다.

황선규 선교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 가운데 "2014 GSM 찬양 콘서트"를 갖게 됨을 감사드린다"며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각 교회 선교 동역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후원자(후방 선교사)를 발굴하는 시간이 되길 원한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황선규 선교사는 "GSM은 2021년까지 GSM 3000(선교사 1000명 후원자 2000명)을 목표로 선교의 확장을 이룰 계획이며, 선교 일선에서 사역하는 세계 각국의 선교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 후원할 계획"이라며 "하나님 나라 확장을 바라보며 선교사들을 섬기는 일에 적극적인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14 GSM 찬양 콘서트" 시애틀 지역

4월 16일(수) 오후 7시 30분에 시애틀 명성교회(김범기 목사 시무)       

18일(금) 오후 7시 30분에는 시애틀 중앙침례교회(제임스 황 목사 시무)       

20일(주일) 오후 2시 시애틀 제일장로교회(이인석 목사 시무)       

23일(수) 오후 7시 30분 훼드럴웨이 선교교회 (박연담 목사 시무)

25일 (금)  오후 7시 30분 평안교회 (강성림 목사 시무)  

27일(주일) 오후 2시 타코마 연합장로교회 (곽호준 목사 시무)      

30일(수) 오후 8시 오레곤 선교교회 (주환준 목사 시무) 

5월 2일(금) 오후 8시 등대교회 (박요한 목사 시무)    

4일(주일) 오전 11시 30분 훼드럴웨이 은광교회  (김상수 목사 시무)   

4일(주일) 오후 2시 훼드럴웨이 중앙장로교회 (장홍석 목사 시무)    

7일(수) 오후 7시 30분에는 타코마 인터내셔널 일본인 침례교회 (다케우찌 마사오미 목사 시무)
문의 : 253)653-6980, 253)880-6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