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장로회(회장 권 정 장로)가 지난 5일 타코마 새생명교회(담임 임규영 목사) 문화센터에서 개최한 제 5회 워싱턴주 한인장로회장배 족구대회에서 훼더럴웨이 제일장로교회(담임 최병걸 목사)가 우승을 차지했다.
훼더럴웨이 제일장로교회는 우승에 준우승까지 거머쥐었다. 3등은 훼더럴웨이 벧엘 침례교회가 차지했다.
이날 족구대회에는 타코마 새생명장로교회, 타코마 제일침례교회, 타코마 중앙장로교회, 리빙스톤교회, 올림피아 중앙장로교회, CBMC 팀 등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권 정 회장은 "주안에서 하나 된 형제들이 아름답게 교제하고,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져 감사하다"며 "더욱 지역 연합과 복음화를 위해 힘쓰는 장로회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