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도협의회(회장 허윤준 목사)가 제10회기를 맞아 뉴욕지역 교회들의 전도를 돕기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허윤준 목사를 비롯한 뉴욕전도협의회 임원들은 10회기 첫 사역으로 연합전도지를 만들어 배포한다.
벌써 지난 2주간 동안 25교회가 신청해 6만장을 만들어 배부하고 있으며 곧 EM을 위한 영어권 전도지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뉴욕전도협의회의 이 같은 활동은 한인교회들의 연합과 부흥을 돕는 실질적인 사역이라는 평가다.
이와 관련, 허윤준 목사는 “전도를 하려는 마음은 있는데 부끄러워서 아직 시작을 하지 못하신 교회와 목회자, 전도지나 전도 용품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고민하는 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함께 기도하며 연합하여 전도하기를 원하는 교회와 목회자들은 언제든 연락을 한다면 도와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뉴욕전도협의회는 영어권 교회의 전도지를 원하는 교회나 목회자를 돕기 위한 준비도 갖추고 있어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뉴욕전도협의회 10회기 뉴욕복음화를 위한 사역으로 새생명전도운동, 전도자 양성 훈련, 지역교회 연합부흥운동을 목표로 함께 기도하며 전도하고 있다. 또 체계적인 전도훈련을 위해 훌륭한 강사를 선임해 온 교회에 집중교육을 실시할 계획도 세우고 이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허윤준 목사는 “하나님께서 크게 기뻐하시는 일임을 확신하며 많은 교회와 목회자님들이 관심을 가지시고 전도의 불이 전달되고 있음을 느낀다”면서 “뉴욕의 교회들과 목회자들의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도지 문의:
뉴욕전도협의회 회장 허윤준 목사 Jameshur63@hotmailcom 718-637-1470
총무 안승백 목사 646-233-8770
서기 김태욱 목사 917-436-0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