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임원
(Photo : ) 신구임원들. 왼쪽에서 네번째가 신임노회장 차병학 목사

지난 11일(화) 애리조나 갈보리섬기는교회(조정기 목사, 430 Lewis St., AZ. 85201)에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로스앤젤레스노회의 22회 정기노회가 개최됐다.

성실히 노회 임원으로 수고하고 있는 교회를 격려하기 위해 애리조나에서 개최한 이번 노회는 노회장 김성일 목사의 사회, 김만수 목사의 기도, 차병학 목사(부노회장)의 설교로 진행됐다. 차 목사는 마태복음 16:24-25절을 바탕으로 “주님을 따른 자들”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조정기 목사가 성찬예식을 집례하고 차 목사가 축도했다.

축도에 이어 차 목사를 노회장에, 김남수 목사를 부노회장에 추대하고 김현인 목사를 서기로 조정기 목사를 부서기 및 회록서기, 부회록서기로 겸임하게 했다. 박영수 장로는 회계를 유임하게 했으며 정재붕 장로를 부회계로 선출했으며 총회 및 노회를 위해 기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