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주미대사가 3월 5일(수) 오후 4시30분 오말리 메릴랜드 주지사를 면담하고, 한국과 메릴랜드의 관계 발전을 위한 상호 관심사를 논의할 예정이다.

주미대한민국대사관 영사과는 "약 10만명 이상의 우리 동포들이 거주하고 있는 메릴랜드는, 미국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어 미국 정치·경제 분야에서 중요한 주 중 하나로서, 한·메릴랜드 관계 발전은 한·미관계 전반적 확대·심화를 위해 중요한 초석이 되리라 생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