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연합감리교회들을 위한 소식지 '섬기는 사람들'이 타블로이드형식의 신문으로 전환된다.
연합감리교회 공보부는 "공보부 사역의 효율성을 높이고 개체교회에 보다 가깝기 다가가기 위해 '섬기는 사람들'을 매거진 형식에서 타블로이드 형식으로 전환해 매달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총 8페이지로 발행되는 '섬기는 사람들'은 특별기사를 비롯해 각 교회의 사역, 한인연합감리교회 네트워크, 교단 및 선교지역 소식 등을 좀 더 보기 좋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섬기는 사람들'은 또 각 교회로 전달돼 나눠지던 방식을 벗어나 교회, 목회자, 평신도 지도자를 포함한 각 개인에게 직접 발송하게 된다.
공보부는 각 교회의 사역 소식을 알리고 싶거나 광고 및 구독 신청을 615-742-5765 혹은 kumc@umcom.org로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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