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동부교회협의회
(Photo : 기독일보) 엘에이 동부교회협의회 총회가 16일 아름다운교회에서 열렸다.

엘에이 동부지역 교회연합체인 엘에이 동부교회협의회가 16일 아름다운교회(고승희 목사)에서 총회를 열고 새로운 임원단을 선출했다.

이날 모임의 1부 예배는 김병학 목사(주님의교회)의 사회로 시작돼 전병주 목사(나성한미교회)의 기도, 이정근 목사(유니온교회 원로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2부에서는 2013년도 회계보고와 함께 2014년도를 이끌어갈 임원을 선출했다. 회장에 전병주 목사(나성한미교회), 총무에 송병주 목사(선한청지기교회), 서기에 양성필 목사(하나로커뮤니티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전병주 신임회장은 “동부지역 교회의 연합과 단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동부교협은 매년 연합 찬양제, 부활주일 새벽 연합예배, 광복절 연합기도회, 성탄연합성가제로 동부지역 교회연합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