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 그린빌에 위치한 새소망장로교회(담임 김근태 목사)가 지난 15일(주일) 인근 양로원을 방문해 40여명의 노인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이날 주일 예배를 마치고 그린빌 플레이스 양로원을 방문한 성도들은 주일학교학생들의 합창 및 섹소폰 연주, 청년부의 피아노, 바이올린, 핸드벨 연주, 합창, 전성도가 함께한 캐롤송 등의 순서를 진행하며 성탄의 기쁨을 함께했다.

성소들은 또 손수 준비해 간 선물을 한 명, 한 명에게 전달하며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