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목사회
(Photo : 기독일보) 2013년 오렌지카운티(OC)목사회 정기총회가 25일 오전 10시에 복음루터교회에서 열리고, 신임회장에 김영찬 목사를 인준했다. 사진은 이날 참석한 목사회 임원진 및 회원들.
김영찬 목사
(Photo : 기독일보) 김영찬 목사

2013년 오렌지카운티(OC)목사회 정기총회가 25일(월) 오전 10시에 복음루터교회(문현봉 목사)에서 열리고, 신임회장에 김영찬 목사를 인준했다.

김영찬 목사(효사랑선교회)는 인사하는 자리에서 “지난 1년 동안 전임 임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 내년은 미자립교회에 물질과 찬양과 봉사로써 후원하려고 한다. 열심히 섬겨서 목사회를 회복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OC목사회 사역으로는 2월 11일 성경전체개관 암송 세미나, 5월 4일 멕시코 티후화나 단기선교, 6월 사모 축복의 밤, 8월 목회자아버지학교, 9월 목회자 영상설교 세미나 등이 있었다. 2013년 수입은 2718불 63센트, 지출 3026불 85센트로 308불 22센트의 이월결손금이 생겼다.

총회 예배 설교는 문현봉 목사(복음루터교회)가 했으며, 축도는 이종은 원로목사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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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기독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