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가 지난 19일(화)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의석)와 애틀랜타노인회(회장 나상호)에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달 초 한인회관건립위원회에 1만불을 전달하기도 했던 연합장로교회는 이날도 한인회에 4천불, 노인회에 1천불을 전달해 지역사회 대표기관에 힘을 보탰다.

올해 '섬김의 선교로 나아가는 교회'를 표어로 삼은 연합장로교회는 귀넷 교사들을 초청해 한국 문화의 밤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지역사회를 섬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