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로스앤젤레스노회(회장 김성일 목사) 제 21회 정기노회가 지난 10일(화) 오전 11시에 남가주든든한교회(김현인 목사)에서 열렸다.

개회예배로 시작된 예배는 인도 김성일 목사, 기도 김만수 목사, 성찬식 차병학 목사, 설교·축도 김성일 목사 순으로 진행됐다. ‘복있는 사람’(시1:1-6)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성일 목사는 “주께서 우리에게 이미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면서, 주님의 말씀을 날마다 주야로 묵상하는 자들이 되기에 힘쓰자”고 강조했다.

이날 신안건토의에서 노회 이탈자 17인 제명건, 통합시찰회 운영건, 6개 상비부 및 2개 특별기구 운영건 등이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