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부흥축제인 매치스트라이크의 2013년 행사를 위한 첫 모임이 지난 9월 15일(주일) 오후 6시 메릴랜드중앙침례교회(담임 심종규 목사)에서 열렸다.
메릴랜드 청년연합회 회장 유주은 자매의 사회로 진행된 첫 모임에서는 올해 주제인 "앙코르 (Encore)"를 소개하고 참석한 청년들의 유대감 형성을 위한 친교 순서와 소그룹 모임이 진행됐다.
매치스트라이크 이사 대표 송창수 전도사는 "청년들이 다시 한 번 복음의 진수로 돌아가자는 의미에서 'Encore'라는 주제를 선정하게 됐다"며, "이번에 집회를 위해 같이 뛰어줄 청년들이 자신의 힘든 상황을 벽없이 나눌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올해 메릴랜드 청년연합회 지도를 맡고 있는 심종규 목사는 "이제 13년째를 맞이하는 청년집회가 어려움 앞에서도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해 큰 승리를 얻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을 격려했다.
매치스트라이크는 청년 부흥집회로 1.5세, 2세 청년들과 청소년들이 하나가 되어서 부흥의 불꽃이 되고자 2001년부터 열고 있다.
올해 집회는 11월 9일(토) 오후 6시 엘리콧시티 소재 벧엘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집회 문의>
메릴랜드 청년연합회 회장 유주은 (443-600-7214, jyoo14@gmail.com)
매치스트라이크 이사 대표 송창수 전도사 (301-509-8865)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